크로스백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리스 크로스백 만들기/깔끔한 지퍼 주머니/영상/Fleece Bag Diy/zipper pocket 요즘 많이 보이는 플리스 원단으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뽀글뽀글 털이 폭신하고 귀여운 가방입니다. 가방은 손으로 들어도 되는 토트백이 되기도 하고 스트랩을 연결하면 크로스백이 되기도 합니다. 이 원단은 쓰임새가 많은 원단으로 의류나 소품 등 여러곳에 쓰이지만 가정용 재봉틀로 바느질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요. 바로 니트의 특성인 신축성 때문입니다. 일반 우븐을 박음질 할 때 사용 하는 바늘을 사용하면 바늘땀이 뜨면서 잘 안박힙니다. 이런 니트류를 재봉 할 때는 볼포인트 바늘을 쓰면 바늘땀이 뜨거나 봉제가 안되는 걸 보완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접착심지와 바늘을 사용하여 플리스 원단을 바느질 해 보세요. 가방을 만들면 내부에 지퍼 주머니를 만들게 되는데 보통은 쉽게 주머니감까지 박음질하여 Y 자 모양으로 잘.. 더보기 DIY/버킷백 만들기 /크로스백/토트백 /영상/도안/Bucket bag diy 빨간 도트 캔버스를 보는 순간 뭔가 만들고 싶었고 마침 톤은 약간 다르지만 배색할 만한 빨간색 리넨도 있었고, 이건 만들어야 해~ 하고 생각만 하다가 며칠 고심 끝에 만든 버킷백! 사실 복조리 형태의 가방은 잘 들고 다니지 않았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콕 때문에 가까운 동네를 나가는 일이 잦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가볍고 손에서 취급이 쉬운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크로스와 토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더니 쓰임새가 많을 것 같다. 그래도 들어갈 건 다 들어가는 사이즈 ■ 도트 버킷백 만들기 youtu.be/zGjCkhsqrVw 겉감 전체에 접착심지를 붙이고 보강하는 3온스 접착 솜을 붙였습니다. 겉감 몸통을 겉끼리 대고 옆선을 박음질합니다. 몸통에 가방 바닥을 연결합니다. 이때.. 더보기 블루 크로스백 만들기/가방 만들기/과정/Crossbody bag Diy 가벼운 외출이나 여행에 들기 좋은 크로스백이 필요했다 가방이 크면 무언가를 많이 넣게 마련이고 무거워지기 마련... 크기를 줄이고 가벼운 크로스백을 만들자. 여행을 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티켓이며 리플렛등 을 자주 넣었다 꺼냈다 하기 마련이라 바깥에 주머니를 만들고, 귀찮지만 지퍼를 달고, 안주머니도 달았다. 사진상으로는 각 잡힌 것 같은 형태지만 접착 솜을 붙였기 때문에 부드러운 느낌. 일반적으로 많이 보는 퀼팅 가방 정도를 생각하면 비슷하다. ■ 블루 크로스백 만들기 1. 뒷주머니 용 겉감 안쪽에 접착심지를 붙여 준비한다.(위 입구 부분은 접어 박음질합니다.) 안감 안쪽에도 접착심지를 붙여 준비합니다.(위 입구 부분은 접어 박음질합니다.) 2. 겉감 전체에 3온스 접착 솜을 붙인 후에 준비해서 앞판과 .. 더보기 <리폼> 스웨터를 니트 크로스백으로~ 겨울이 찾아올 즈음에 따뜻해 보이는 쿠션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리폼을 해볼까 하고 뒤적이다 발견한 스웨터. 네크 부분이 워낙에 늘어나 있어서 한 2년전쯤부터 손이 안 가던 옷이 눈에 띄었다. 몸통을 잘라서 쿠션을 만들까 고민하다 불현듯 가방이 이쁘겠다는... 정말 무작정 방향을 바꾸는 변덕을 부리고는 다시 또 생각...사실 니트 가방이라 워낙에 마찰력이나 내구성이 떨어지기는 해도 색다르겠다 싶어서 만든 건데 나름 캐주얼해 보이는 가방이 만들어졌다. 다만 안감으로 쓸 회색 원단을 찾다 보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한참을 고르다 낙점한 회색 안감이 푸른빛이 많이 도는 연한 회색이라 붕붕 뜨는 칼라 느낌이라 그것이 실수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갖고 있는 원단의 한계이기는 하지만 이것 때문에 하기 싫어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