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다리미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리미판의 변신_스탠드 다리미판 커버 만들기 전에 재봉틀이 고장 나서 수리를 보내고 당분간 바느질은 못하겠구나 했는데 이상하게 못하면 더 하고 싶은, 청개구리 심보인지 손바느질이라도 할까 하고 보니 전부터 눈에 거슬렸던 다리미판. 10년도 전에 구입해서 몇 년 전에 커버 한 번 바꾸고, 커버가 누레질 때까지 썼으니 새로 구입하려고 얼마 전에 인터넷을 서핑한 적이 있었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현재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 상품이 없었다. 사실 지금 쓰는 다리미판도 색깔만 바래고 커버가 낡았을 뿐이지 작동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기능에는 이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말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고 싶은 것은 20만 원쯤 하는 것. 평소 가성비 따지는 나로서는 그걸 구입하는 것은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 사야겠다는 마음을 접었던 건데.... 불현듯 다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