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을 다시 시작하면서 보니 쌓여 있는 원단은 많은데 인터넷의 쇼핑몰로 자꾸 눈길이 간다.
아 이 원단들을 다 소진해야 하는데..어쩌나 풍요속의 빈곤...
새로 구입 하자니 둘 곳도 마땅치 않고..일단 있는 원단 부터 쓰자~!
당분간은 갖고 있는 원단으로 이것 저것 만들 생각이다. 요즘 유행하는 냉장고 파먹기 정도? ^^
자투리 원단 보관 바구니와 그 보다 더 작은 조각 원단 보관 바구니를 만들었다.
현관 중문 앞에 둘 슬리퍼 보관 바구니도 만들고 시리즈로 같이 모아보니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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